"에너지 대전환, RE100"…새만금 청정에너지박람회 폐막
등록 2026.09.18 16:00:00
17~18일 GSCO서 해상풍력 상생협약 등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시와 전북특별자치도는 17~18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공동 개최한 '새만금 청정에너지 박람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박람회는 '햇빛과 바람으로 시작되는 에너지 대전환, RE100(재생에너지 100%) 전북!'을 주제로 재생에너지 산업과 정책을 홍보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7일 개막식에는 고정삼 도 경제부지사, 김재준 군산시장, 남영우 새만금개발청 차장, 김강주 군산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북도와 군산시, 유니슨, 군산대는 '해상풍력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협력의 첫발을 내디뎠다.
행사 기간 태양광, 풍력, 수소 등 청정에너지 기업과 기관이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또 새만금 재생에너지 전환, 청정수소 신산업 미래, 기업의 RE100 에너지 전환 전략 등을 주제로 한 포럼이 열려 산업 현안과 발전 방향이 논의됐다.
두 기관은 박람회에서 수렴된 전문가와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 청정에너지 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미래산업 육성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 시장은 "군산이 재생에너지의 수도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넘어 풍력터빈 제조부터 인력 양성, 운영·유지보수까지 밸류체인 전 주기를 아우르는 클러스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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