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피해' 영광 백수읍 특별재난지역…국·시비 56.8억원
등록 2026.09.18 16:03:05수정 2026.09.18 16:34:25
추석 전 재난지원금 10억 우선 지급
호우 피해 복구·주민 일상 회복 총력
![[영광=뉴시스] 장세일 영광군수가 극한 호우로 발생한 관내 수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영광군 제공) 2026.09.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8/NISI20260918_0002243636_web.jpg?rnd=20260918155837)
[영광=뉴시스] 장세일 영광군수가 극한 호우로 발생한 관내 수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영광군 제공) 2026.09.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영광=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광군 백수읍이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서 피해 복구에 국·시비 56억8000만원이 투입된다.
영광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예비비를 활용해 재난지원금 10억원을 우선 지급하는 등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에 나선다.
정부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 피해에 대한 중앙합동조사를 거쳐 백수읍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18일 영광군에 따르면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공공시설 복구와 재난지원금 등에 필요한 총 75억5000만원 가운데 56억8000만원을 국·시비로 지원받게 됐다.
피해 주민에게는 국세·지방세 납부 유예와 상하수도·전기·도시가스·통신요금 감면, 복구자금 저리융자 등 37개 항목의 간접 지원이 이뤄진다.
영광군은 관계기관과 함께 공공·사유시설 피해에 대한 정밀조사를 진행하고 복구계획 수립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발맞춰 가용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신속한 복구를 추진하겠다"며 "복구 과정에서 단 한 명의 주민도 소외되지 않도록 현장을 철저히 점검하고 피해지역의 조속한 정상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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