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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식품 2공장 진도캠퍼스 착공…"김가공 산업 활성화"

등록 2026.09.18 16:19:05

[진도=뉴시스] 성경식품 제2공장 진도캠퍼스 기공식. (사진=진도군 제공) 2026.09.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도=뉴시스] 성경식품 제2공장 진도캠퍼스 기공식. (사진=진도군 제공) 2026.09.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도=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광주 진도군은 18일 오후 군내농공단지에서 '성경식품 제2공장 진도캠퍼스'의 기공식을 가졌다.

'성경식품 제2공장 진도캠퍼스'는 청정한 진도 바다에서 생산되는 고품질의 물김(원초)을 직접 수급하고 가공하는 '최첨단 스마트 생산 시설'로 구축된다.

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지역 주민을 우선 채용하는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돼 청년층을 유입하고 지역 내 인구 증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김 전문 식품기업인 성경식물의 공장 착공에 김 양식 어민들도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동안 진도는 우수한 품질의 물김을 생산하고도 마른김 가공시설이 부족해 고부가가치로 이어지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성경식품 제2공장 착공은 진도군의 수산 가공 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지역 경제 대전환을 이끌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공장 건립을 계기로 원물 생산 중심의 김 산업에서 가공과 유통까지 산업 생태계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진도군은 최근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글로벌 김 클러스터 구축 사업'과 연계해 2030년까지 군내농공단지 일원에 국비 등 총 1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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