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 창원·거창·남해 3개 캠퍼스 교직원 하동서 뭉쳤다
등록 2026.09.18 23:56:03
1박2일 워크숍 통해 '통합대학 공동체' 유대감 강화
하동군과 지난 8월 업무협약 체결, 교류 확대 추진
![[하동=뉴시스]17일부터 18일까지 경남 하동군 해양플래트연구단지에서 열린 국립창원대학교 '혁신 체험형 DNA+ 2030 워크숍'에 참석한 창원·거창·남해 3개 캠퍼스 교직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국립창원대 제공) 2026.09.18.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18/NISI20260918_0002243960_web.jpg?rnd=20260918234756)
[하동=뉴시스]17일부터 18일까지 경남 하동군 해양플래트연구단지에서 열린 국립창원대학교 '혁신 체험형 DNA+ 2030 워크숍'에 참석한 창원·거창·남해 3개 캠퍼스 교직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국립창원대 제공) 2026.09.18. [email protected]
워크숍은 서로 다른 캠퍼스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만나 소통하며 '하나의 대학' 구성원이라는 소속감과 결속력을 강화하여 캠퍼스 간 심리적 거리를 줄이고 업무 협력으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첫날 행사장을 찾은 김현수 하동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국립창원대 구성원들에게 감사 뜻을 전하고, 대학과 지역이 함께 발전하기 위한 상생협력 방안과 교류 방향을 공유했다.
국립창원대와 하동군은 지난 8월 6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학의 AI·로봇 분야 교육·연구 역량과 하동군의 산업 기반을 연계해 전문 인재 양성과 지역 혁신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 김재구 국립창원대 캠퍼스통합관리원장은 '행복하고 건강한 삶' 주제 특강에서 바쁜 업무로 지친 직원들이 잠시 업무의 부담을 내려놓고 자신의 행복과 건강을 돌아보는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소통·화합 레크리에이션 시간에는 캠퍼스 구분 없이 조를 이룬 직원들이 참여형 활동을 함께하며 격의없이 어울렸다.
또, 지역 명소 탐방과 문화 체험을 통해 하동군의 문화와 지역 자원을 살펴보며 협력 지역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국립창원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하동군청과 금성면사무소, 금성면 발전협의회·이장협의회·체육회 등과의 교류가 확대되어 대학과 지역사회 간 협력 기반도 넓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구 원장은 "각 캠퍼스의 교직원들이 직접 만나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를 쌓는 과정이 통합대학의 내실을 다지는 중요한 토대라고 본다"면서 "이번 워크숍이 일상적인 업무에서 캠퍼스 간 협력으로 이어지고 하동군과의 교류도 넓혀 대학과 지역이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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