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 "역대급 엘니뇨" 비상사태.. 겨울 폭풍 · 홍수· 혹한 대비
등록 2026.09.22 07:16:33수정 2026.09.22 07:28:23
21일 선언.. 올해 가장 강력한 엘니뇨 예상.. 기후재난 예고
"물폭탄과 홍수, 고속도로 등 기반시설 파괴로 극한 재해 "
![[펠런=AP/뉴시스] 2025년 12월 25일 미 캘리포니아주 펠런 인근 고속도로가 연이은 겨울폭풍으로 파손돼 자동차 한 대가 뒤집혀 있다. 성탄절인데도 곳곳에 폭풍우와 뇌우로 돌발 홍수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일부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올해에도 9월 21일 더 강력해진 엘니뇨 현상에 대비해 주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2026.09.22.](https://img1.newsis.com/2025/12/26/NISI20251226_0000880816_web.jpg?rnd=20251226081213)
[펠런=AP/뉴시스] 2025년 12월 25일 미 캘리포니아주 펠런 인근 고속도로가 연이은 겨울폭풍으로 파손돼 자동차 한 대가 뒤집혀 있다. 성탄절인데도 곳곳에 폭풍우와 뇌우로 돌발 홍수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일부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올해에도 9월 21일 더 강력해진 엘니뇨 현상에 대비해 주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2026.09.22.
이는 현재 기상상황과 기후 변동이 역사상 가장 강력한 엘니뇨 시즌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가능한 모든 자원에 대한 동원령도 내렸다. 또한 강력한 겨울 폭풍우, 해안지대 홍수와 기타 재해에 대한 준비도 미리 부터 신속히 하라고 주지사실이 공식 발표했다.
"지금 다가오는 엘니뇨 현상은 이미 과거 기록을 깨뜨리고 있는 대형 재난이다. 기상청은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기록적인 겨울 폭풍으로 발달할 것을 예상하고 있다"고 주지사실은 주민들을 향해 경고했다.
이번 비상사태 선포에 따라 주 당국의 각종 기관들은 취약 지역들에 대한 보호 조치, 도로와 중요 기반시설의 피해 대비를 위해 비상사태용 필요품을 비축하고 각 지역 행정 지부에도 홍수, 산사태, 해일 등 해안지대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대비하도록 명령했다.
![[샌타바버라=AP/뉴시스] 미 캘리포니아주 샌타바버라에 폭우가 내려 한 시민이 침수된 거리의 자동차 에서 걸어 나오고 있다. 캘리포니아에서는 2023년 겨울에도 집중호우가 시작되면서 캘리포니아주 남부 지역 대부분에 기상청이 홍수 경보와 대피령을 내렸다. 2026.09.22.](https://img1.newsis.com/2023/12/22/NISI20231222_0000733102_web.jpg?rnd=20231222104615)
[샌타바버라=AP/뉴시스] 미 캘리포니아주 샌타바버라에 폭우가 내려 한 시민이 침수된 거리의 자동차 에서 걸어 나오고 있다. 캘리포니아에서는 2023년 겨울에도 집중호우가 시작되면서 캘리포니아주 남부 지역 대부분에 기상청이 홍수 경보와 대피령을 내렸다. 2026.09.22.
캘리포니아에서는 평소의 기후 패턴을 악화 쪽으로 변화시켜서 더 심한 폭우, 더 심한 혹한 등 다양한 기후재해를 불러올 수 있다고 주지사실은 발표했다.
주지사 실에서는 이와 함께 모든 캘리포니아 주민들에게 비상사태의 각종 경보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경고했다. 또한 각 지역에 따라서 대피 계획 등도 미리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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