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인천공항 이용객 '역대 최다' 전망…27일 가장 많아
등록 2026.09.22 11:25:40수정 2026.09.22 13:06:24
인천공항, 27일 24만7018명 가장 붐벼
출국장 조기개장, 스마트서비스 확대
T2 주변 임시주차장 활용 1767면 추가
전국공항서 국내 44만명, 국제선 37만명
![[서울=뉴시스] 사진은 인천공항 터미널 출국장 모습. 2026.09.22. (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22/NISI20260922_0002246309_web.jpg?rnd=20260922111803)
[서울=뉴시스] 사진은 인천공항 터미널 출국장 모습. 2026.09.22. (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22일 인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올 추석 연휴(9월23~27일) 기간 인천공항과 전국 13개 공항을 이용하는 승객은 모두 195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인천공항 이용객은 114만명으로, 하루 평균 22만8000명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지난해 추석 연휴 하루 평균 이용객 21만8000명보다 4.8% 증가한 규모로, 역대 추석 연휴 중 가장 많을 것으로 전망됐다.
김포·제주·김해 등 전국 13개 공항에는 81만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됐다.
연휴 기간 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27일로 24만7018명이 예상되며, 출발과 도착 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각각 24일(13만1999명)과 27일(13만 9695명)로 예상된다.
그간 일일 여객 역대 최다 기록은 ▲1위 올해 8월2일 24만7200명과 ▲2위 2월14일 24만7104명 ▲3위 8월1일 24만4280명이었다.
![[인천공항=뉴시스] 김선웅 기자 = 12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장기주차장이 설 연휴를 앞두고 주차 차량으로 가득 차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번 설 연휴 기간(13~18일) 출입국 여객은 122만명, 일 평균 20만4000명 수준으로 전망했으며 총여객과 출발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14일이고 도착 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18일로 예상했다. 2026.02.12. mangust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12/NISI20260212_0021166342_web.jpg?rnd=20260212153012)
[인천공항=뉴시스] 김선웅 기자 = 12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장기주차장이 설 연휴를 앞두고 주차 차량으로 가득 차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번 설 연휴 기간(13~18일) 출입국 여객은 122만명, 일 평균 20만4000명 수준으로 전망했으며 총여객과 출발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14일이고 도착 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18일로 예상했다. 2026.02.12. [email protected]
특히 주차장 혼잡에 대비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인근 제2합동청사 및 임시주차장을 활용한 1767면의 주차면을 추가 확보했다. 특히 T2 장기주차장과 여객터미널 간 셔틀버스를 추가 운행해 첨두시간대 배차간격을 약 2분으로 단축하고, 혼잡이 심해질 경우 콜밴·대형택시 등 무료 특송수단을 최대 10대 투입할 예정이다.
김범호 공사 사장직무대행는 “추석 연휴 혼잡을 예상해 공항에 너무 일찍 도착할 경우 공항혼잡이 가중될 수 있어 항공기 출발 3시간 전에만 도착"을 당부했다.
한국공항공사도 추석연휴 기간 전국 13개 공항(인천·무안 제외)에서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추석 연휴를 앞둔 2일 부산 강서구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해외여행을 떠나는 시민들이 출국 수속을 하고 있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2~12일) 전국 15개 공항 이용객은 역대 명절 연휴 최대인 약 526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인천공항이 245만명, 김포·김해·제주 등 14개 공항이 281만명(국내선 206만명, 국제선 75만명)으로 예상됐다. 한국공항공사는 국제선 출발 2시간 전까지 공항 도착을 권고했다. 2025.10.02. yulnet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02/NISI20251002_0021003131_web.jpg?rnd=20251002093825)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추석 연휴를 앞둔 2일 부산 강서구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해외여행을 떠나는 시민들이 출국 수속을 하고 있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2~12일) 전국 15개 공항 이용객은 역대 명절 연휴 최대인 약 526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인천공항이 245만명, 김포·김해·제주 등 14개 공항이 281만명(국내선 206만명, 국제선 75만명)으로 예상됐다. 한국공항공사는 국제선 출발 2시간 전까지 공항 도착을 권고했다. 2025.10.02. [email protected]
항공편은 국내선 2536편, 국제선 2314편 등 모두 4850편이 운항된다. 하루 평균 970편으로 지난해 추석 연휴의 942편보다 3% 증가한다.
가장 많은 승객이 공항을 이용하는 날은 27일로 약 17만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됐다. 공항별로는 김포공항과 제주공항은 23일, 김해공항은 27일 이용객이 가장 많을 것으로 전망됐다.
김원준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 안전한 공항 운영에 만전을 기해 국민들이 안전하게 귀성·귀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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