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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3 남자 농구, 태국 이어 개최국 일본 꺾고 2연승 질주[나고야AG]

등록 2026.09.22 23:00:35

태국에 21-11, 일본에 21-12 승리

[서울=뉴시스] 3대3 남자 농구 대표팀.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2026.05.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3대3 남자 농구 대표팀.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2026.05.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한국 3대3 남자 농구 대표팀이 태국과 일본을 꺾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향한 여정을 힘차게 시작했다.

배길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2일 일본 나고야의 긴조후토역 광장 특설 코트에서 열린 대회 3대3 남자 농구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태국을 21-11, 2차전에서 일본을 21-12로 꺾었다.

D조에서 유일하게 2승을 챙겨 1위를 꿰찬 한국은 오는 23일 오후 8시10분 싱가포르와 최종 3차전을 치른다.

3대3 농구는 2018년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뒤 2026년 세 번째 아시안게임을 맞았다.

남자부에는 총 16개국이 참가하며, 4개 팀씩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진행한다. 각 조 1위 4팀은 8강에 직행하고, 2~3위 8팀은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거쳐 8강에 추가 합류한다.

배 감독은 구민교(성균관대), 김승우, 이주영(이상 연세대), 이동근(고려대) 등 대학생 선수들로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이날 태국전에선 김승우가 8점, 일본전에선 이주영이 9점을 터뜨리면서 승리를 선사했다.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은메달을 수확했던 남자팀은 이번 대회에서 역사적인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

[서울=뉴시스] 3대3 여자 농구 대표팀의 송윤하.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2026.05.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3대3 여자 농구 대표팀의 송윤하.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2026.05.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전병준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3대3 여자 농구 대표팀도 전날 조별리그 D조에서 태국을 13-12, 인도네시아를 21-4로 눌렀다.

남자부와 동일하게 진행되는 여자부에서 한국은 오는 23일 정오 싱가포르와 최종 3차전을 치른다.

전 감독은 여자프로농구에서 경쟁 중인 김정은(BNK), 송윤하(국민은행), 최예슬(삼성생명), 허유정(신한은행)과 함께 아시안게임에 나섰다.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와 항저우 대회에서 2연속 8강 탈락했던 여자팀은 남자팀과 함께 첫 정상을 노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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