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멕시코 대학원 장학·교류 추진…중남미와 첫 프로그램
등록 2026.09.25 15:00:00수정 2026.09.25 15:30:24
교육부-멕시코 외교부, 대학원 장학금 및 학술교류 협력 MOU 체결
![[세종=뉴시스] 정부세종청사에 입주한 교육부 전경. (사진=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05/NISI20250205_0001763089_web.jpg?rnd=20250205094528)
[세종=뉴시스] 정부세종청사에 입주한 교육부 전경. (사진=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용윤신 기자 = 한국과 멕시코가 대학원생 장학금과 학술교류 프로그램 신설을 추진한다. 중남미 국가와 국가 간 장학·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교육부는 멕시코시티에서 멕시코 외교부와 대학원 장학금 및 학술교류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국은 공동실무단을 설치해 프로그램의 구성과 운영방식을 논의한다. 교류 분야로는 ▲이공계 ▲사회과학 ▲공공정책 ▲예술·문화 등을 정했다. 양해각서가 실제 장학 프로그램의 신설로 이어질지는 후속 협의를 거쳐야 한다.
교육부가 제시한 유학생 현황에 따르면 멕시코 내 한국 유학생은 2023년 89명에서 2025년 234명으로, 한국 내 멕시코 유학생은 같은 기간 405명에서 492명으로 늘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교육과 인재 교류는 양국 관계를 장기적으로 이어주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양국 청년들이 서로의 나라에서 배울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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