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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 드론 500개 격추"…키이우 때려 2명 사망

등록 2026.09.23 19:58:44수정 2026.09.23 20:06:23

우크라 젤렌스키, 트럼프 만난 다음날 유엔 총회 연설

[자포리자=AP/뉴시스] 22일 밤(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자포리자에서 소방관들이 러시아의 공습으로 불이 난 건물 진화 작업을 하고있다. 2026.09.22.

[자포리자=AP/뉴시스] 22일 밤(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자포리자에서 소방관들이 러시아의 공습으로 불이 난 건물 진화 작업을 하고있다. 2026.09.22.

[키이우(우크라)=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러시아는 23일 낮에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대규모 드론 공격을 펼쳤다.

몇 시간 뒤 우크라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유엔 총회에서 연설할 예정이다.

키이우에서 2명이 죽고 23명이 다쳤으며 시 하늘 위로 검은 연기의 막이 쳐졌다. 새벽까지 야간 공격에 키이우 몇 여러 도시에서 불이 나고 건물이 무너졌다.

남동부 자포리자주 북부에서 쇼핑 몰로 날아온 드론이 화재를 일으키고 남자 2명을 부상시켰다.

우크라는 러시아 경제에 기둥 노릇을 하고 있는 정유소를 때려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유엔으로 가기 전 러시아가 우크라의 전력망 공격을 중지하고 우크라의 곡물 흑해 수출을 보장하면 양측 간 긴장이 크게 완화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야간 공격으로 우크라 군사산업 및 에너지 부문 시설, 물류 센터 및 선박 등을 때렸다고 말했다.

방공망이 500개 넘는 우크라 드론을 격추했다는 것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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