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사우디 주도 해양방위연합에 옵저버 지위 신청
등록 2026.09.28 19:11:41
홍해 배치된 6척 규모 EU 아스피데스 함대 확대도 요청 계획
![[브뤼셀=AP/뉴시스]카야 칼라스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가 3월16일 벨기에 브뤼셀 유럽이사회 건물에서 열린 EU 외무장관 회의에 참석하면서 취재진에게 발언하고 있다. 그는 28일 사우디아라비아의 에너지 수출 보호를 위해 결성된 사우디 주도의 해양방위연합에 옵저버 지위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2026.09.28.](https://img1.newsis.com/2026/03/16/NISI20260316_0001108970_web.jpg?rnd=20260317100612)
[브뤼셀=AP/뉴시스]카야 칼라스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가 3월16일 벨기에 브뤼셀 유럽이사회 건물에서 열린 EU 외무장관 회의에 참석하면서 취재진에게 발언하고 있다. 그는 28일 사우디아라비아의 에너지 수출 보호를 위해 결성된 사우디 주도의 해양방위연합에 옵저버 지위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2026.09.28.
칼라스 대표는 이날 브뤼셀에서 열리는 국방 및 외교장관 회의를 앞두고 이같이 발표했다. 에너지 수요가 많은 EU는 이란 전쟁으로 인해 사상 최고 수준의 에너지 가격에 직면해 있다.
칼라스는 또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 후티 반군의 공격에 맞서 바브 엘 만데브 해협이라는 주요 전략적 요충지를 통과하는 화물선 호위를 위해 홍해에 배치된 EU의 소규모 해군 병력 아스피데스 함대의 확대를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칼라스는 현재 아스피데스 함대에 배치된 6척보다 더 많은 함정이 필요하다는 점이 '그 어느 때보다도 크다'고 강조했다.
사우디가 주도하는 해양방위연합에서 옵저버 지위를 얻는 것이 EU나 아스피데스에 작전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을지는 분명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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