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찾은 외국인 2분기에만 1.5조 소비…국가 공모사업 성과도 잇따라
등록 2026.09.29 08:45:35수정 2026.09.29 08:52:23
전국 최초 글로벌 관광특구 육성사업 선정…국비 30억 확보

경상북도내 관광사업이 주요 국가 공모사업에서 잇따라 성과를 보이고 있다.
29일 도에 따르면 경주시가 전국 최초로 글로벌 관광특구 육성사업에 선정돼 국비 30억원을 확보했다.
5대 메가 관광권 육성사업에서는 김해공항권과 대구공항권이 각각 선정됐다.
대구·경북 초광역형 관광교통 혁신 선도지구(국비 25억원)와 구미시 K-푸드로드(국비 15억원) 사업도 함께 추진되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올해 2분기 경북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205만 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26.4% 늘었다고 발표해 관광객 유치 실적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 소비액은 1조5000억원으로 16% 증가했다.
또 도는 세계 관광의 날(9월27일)을 맞아 경북 관광인의 화합을 다지고 사기를 높이기 위해 제53회 관광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서는 관광진흥 유공자 29명이 상을 받았다.
황명석 행정부지사는 "경북의 문화와 콘텐츠 자체가 세계인의 여행 목적지가 되는 글로벌 K-관광 시대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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