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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특수대응단, 첨단 시스템 활용 산악 수색훈련

등록 2026.09.29 14:49:54

[의정부=뉴시스] 수색 훈련 현장. (사진=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26.09.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의정부=뉴시스] 수색 훈련 현장. (사진=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26.09.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도북부119특수대응단이 오는 30일까지 천보산 일대에서 지능형 수색지원시스템(iSAR)을 활용한 수색훈련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특수구조팀 24명, 구조견 핸들러 6명, 구조견 3마리 등이 참여해 실제 산악 실종 상황을 가정한 상황 부여, 수색팀 운영, 활동 데이터 분석 및 인계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지능형 수색지원시스템(iSAR)을 활용해 수색구역을 설정하고 대원의 위치와 활동 정보를 확인하는 등 제한된 인력과 시간 내 체계적인 수색작전을 수행하는데 중점을 둔다. 또 구조견 수색과 첨단 장비 운용을 병행해 다양한 산악지형과 기상 조건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이게 된다.

소방에 따르면 작년 대비 올해 같은 기간 산악지역 실종자 수색 출동 건수는 76건에서 107건으로 40.8%가 증가하는 등 실종자 수색·구조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소방은 산악지역 실종·조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체계적인 수색전략 수립, 구조견 및 첨단 수색장비의 효율적인 활용 등 현장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훈련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북부119특수대응단장은 "앞으로도 첨단 수색지원 시스템과 구조견 등 가용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산악 실종자의 골든타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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