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식품기업 유치 박차…민·관·산·학 협의체 가동
등록 2026.09.29 15:31:30
'미래산업 추진단' 분과회의…투자 환경 논의

'미래산업 대전환 기업유치 추진단' 식품산업 분과 회의(사진=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익산시가 민·관·산·학 협의체를 가동하고 관내 식품기업 유치와 실질적인 투자 전략 마련에 나선다.
시는 29일 본청에서 '미래산업 대전환 기업유치 추진단' 식품산업 분과 회의를 열고 관련 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8월 출범한 추진단은 행정과 시민, 기업, 학계 전문가가 모여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기구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해 타깃 기업 발굴, 인센티브 확대를 위한 조례 개정, 정주 여건 개선 등 3가지 핵심 안건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각자가 보유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가식품클러스터 등에 입주할 유력 업체를 선별하고, 중소기업의 자금 부담을 덜 수 있는 맞춤형 혜택 등을 공유했다. 시는 제시된 안건들을 향후 관련 제도 정비와 유치 활동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박갑수 국가식품클러스터담당관은 "기업과 대학, 기관, 단체, 시민 등 각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식품기업 유치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며 "논의에 그치지 않고 실제 기업 발굴과 유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안된 방안을 면밀히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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