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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철 군수 "농어촌 기본소득, 기초체력 키워야" 등[옥천소식]

등록 2026.09.30 15:05:32

황규철 군수 "농어촌 기본소득, 기초체력 키워야" 등[옥천소식]


[옥천=뉴시스]연종영 기자 = 황규철 충북 옥천군수는 30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려면 지역화폐 가맹률을 높이고 사회연대경제를 활성화해 기초체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군에 따르면 전날 옥천군새마을회 워크숍에서 ‘농어촌 기본소득’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 황 군수는 기본소득 시행 이후 옥천군 인구와 지역화폐 가맹점이 증가한 점을 소개하면서 이같이 설명했다.

황 군수는 올해 조직한 청성주민협동조합과 동이면 석화마을협동조합을 사례로 거론하며 "기본소득을 단순한 소득 지원 사업으로 여겨선 안된다"면서 "주민간 관계를 공고히 하고 공동체를 강화하는 계기로 활용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옥천군 지역화폐 가맹점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전 2470곳에서 2710곳으로, 협동조합·마을기업·사회적기업 등 사회연대경제 조직은 올해 초 70곳에서 91곳으로 늘었다.

◇옥천군-충북도립대, 유학생 결핵관리 협업체계 첫 가동

충북 옥천군보건소와 충북도립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의 결핵 예방과 학내 집단시설의 결핵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협업체계를 가동하기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군보건소는 이날 도립대 미래관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결핵·수인성·매개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결핵의 정의와 감염경로, 주요 증상, 검진방법과 예방수칙, 수인성·매개 감염병 예방과 집단생활 속 개인위생 관리 방법 등을 안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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