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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 경제복지위, '골목경제 119' 등 벤치마킹

등록 2026.09.30 13:17:01

[진주=뉴시스]진주시의회, 벤치마킹 위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사진=진주시의회 제공).2026.09.30.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진주시의회, 벤치마킹 위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사진=진주시의회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의회 경제복지위원회는 28~30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전북 순창군을 찾아 골목상권 침체와 돌봄 수요, 산불 예방, 축산분뇨 처리 등 지역 현안의 해법을 찾기 위한 현장 벤치마킹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비교견학 일정은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진주시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과제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제위는 첫날 전남광주 서구 골목형상점가 상인연합회 관계자와 소상공인지원센터장과 간담회를 갖고 골목형상점가 지정과 상인회 운영, 행정 지원 사례 등을 살폈다.

특히 126개 골목형상점가 육성과 '골목경제119 프로젝트'를 통해 관내 소비자에게 100억원 이상의 환급 혜택을 제공한 사례를 두고 의원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이들은 지원 방식과 사업 효과 등을 집중적으로 살핀 뒤에는 상점가를 직접 둘러보고 진주시 상권에 적용할 방안을 모색했다.

둘째날은 전남광주 북구의회와 통합돌봄 선도사례로 꼽히는 북구청을 찾아 지자체 주도의 주거·복지 연계 인프라 구축 과정을 청취했다.

마지막날인 30일은 전남광주 북구 석곡동행정복지센터에서 드론스테이션을 활용한 무인 산불 감시·예방 시스템 운영 현장을 살폈다. 전북 순창군 농업회사법인 '대농(주)'을 찾아 축산분뇨 악취저감 시설 및 자원화 실증 설비 운영 방식과 적용 가능성 등을 확인했다.

진주시의회 신현국 경제복지위원장은 "상점별 고유번호 부여와 '골목경제119프로젝트'를 통한 온누리상품권 사용 확대 성과를 비롯해 주거·돌봄 연계 인프라 및 민·관·학 협력 기반의 통합돌봄 모델은 진주시 정책에 참고할 만한 사례"라며 "현장에서 확인한 선진 행정 노하우와 우수 정책들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대안으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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