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프랑스 CPI, 3% 상승…8월 2.4%에서 큰 폭 올라
등록 2026.09.30 18:39:38
![[파리=AP/뉴시스]2024년 2월2일 프랑스 파리 남쪽의 퐁텐블로 야외시장에서 사람들이 쇼핑하고 있다. 프랑스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9월 전년 동월 대비 3.0% 상승할 것으로 프랑스 국립통계경제연구소(INSEE)가 30일 발표한 예비 데이터에서 나타났다. 이는 8월의 2.4%에서 상승한 수치다. 2026.09.30.](https://img1.newsis.com/2024/02/03/NISI20240203_0000831884_web.jpg?rnd=20260930183909)
[파리=AP/뉴시스]2024년 2월2일 프랑스 파리 남쪽의 퐁텐블로 야외시장에서 사람들이 쇼핑하고 있다. 프랑스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9월 전년 동월 대비 3.0% 상승할 것으로 프랑스 국립통계경제연구소(INSEE)가 30일 발표한 예비 데이터에서 나타났다. 이는 8월의 2.4%에서 상승한 수치다. 2026.09.30.
[파리=신화/뉴시스] 유세진 기자 = 프랑스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9월 전년 동월 대비 3.0% 상승할 것으로 프랑스 국립통계경제연구소(INSEE)가 30일 발표한 예비 데이터에서 나타났다. 이는 8월의 2.4%에서 상승한 수치다.
INSEE는 잠정 추정치에서 인플레이션 상승이 주로 에너지 가격, 특히 석유 제품과 가스 가격 상승으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서비스 가격 인플레이션은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는 숙박 및 교통 서비스 가격의 계절적 하락 폭이 2025년 9월보다 덜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식품 가격, 특히 신선 농산물 가격은 상승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제조품 가격의 전년 대비 하락폭은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담배 가격은 8월과 같은 속도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소비자 물가는 8월 0.7% 상승했지만 9월에는 월간 기준 0.3%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주로 여름철 이후 서비스 요금이 계절적으로 하락한 데 따른 것이며, 특히 교통 및 숙박 서비스가 그 원인으로 지목됐다.
이러한 하락 요인은 주로 석유 제품과 가스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상쇄될 것으로 예상됐다. 식품 가격은 3개월 연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담배 가격은 8월 수준에서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유로존 전역의 비교에 사용되는 조화소비자물가지수(HICP)는 9월 전년 대비 3.4%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으며, 이는 8월의 2.6%에서 증가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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