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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노선에 BIM 적용" 도로공사, 5개 기관과 협약

등록 2026.09.30 18:35:49

건설정보모델링(BIM) 교류

공항공사, 수자원공사 등 참여

[김천=뉴시스] 건설정보모델링 기술협력 협약. (사진=한국도로공사 제공) 2026.09.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건설정보모델링 기술협력 협약. (사진=한국도로공사 제공) 2026.09.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한국도로공사는 30일 국가철도공단 본사에서 한국공항공사 등 5개 기관과 '건설정보모델링(BIM)' 정보 교류 및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공항공사와 국가철도공단·한국토지주택공사·한국수자원공사·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참여했다.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은 시설물의 생애주기 동안 발생하는 모든 정보를 3차원 모델 기반으로 통합해 건설 정보와 절차를 표준화된 방식으로 상호 연계하고 디지털 협업이 가능하도록 하는 디지털 전환 체계다.

이번 협약은 주요 발주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 공공분야 BIM 표준화 및 기술 확산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서에는 ▲BIM 데이터 공유방식 및 표준체계 마련 ▲기관별 BIM 표준·지침 연계 ▲전문가 교류 ▲기술개발 성과물 공유 등의 내용을 담았다.

윤한수 한국도로공사 건설본부장은 "BIM을 사용할 경우 고속도로의 설계·시공 정보를 3차원으로 통합 관리하고, 수량·품질검토 및 시공 오류·안전사고 예방 등 건설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표준 체계를 마련해 향후 모든 고속도로 건설 노선에 BIM을 확대 적용할 예정"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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