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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림만 생태계 보전" 충남도·세계자연기금 구슬땀

등록 2026.10.01 15:54:00수정 2026.10.01 16:40:24

[홍성=뉴시스] 충남도·세계자연기금, 가로림만 해양 생태계 보전 활동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충남도·세계자연기금, 가로림만 해양 생태계 보전 활동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도가 세계자연기금·기업과 함께 가로림만 해양 생태계 보전 활동에 나섰다.

도는 1일 서산 가로림만에서 세계자연기금(WWF) 주관으로  기업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업무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점박이물범 모니터링 및 해양 생태계 보전 활동을 벌였다.

WWF는 국제 비영리 자연보전기관으로 생물다양성 및 멸종위기종 서식지보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점박이물범 서식지인 가로림만의 생태계 보전에 대한 기업의 참여 확대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점박이물범 서식지 인근에서 모니터링 활동을 펼치고, 해안 플로깅을 진행하며 생물 다양성 보호와 해양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도는 지난해부터 WWF와 손잡고 가로림만 점박이물범 모니터링 사업을 서산태안환경교육센터와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임성범 도 해양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는 기업의 지역사회에 대한 참여와 책임 있는 환경 경영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WWF와 긴밀히 협력해 가로림만 보전과 복원에 더 많은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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