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해협서 또 유조선 미확인 발사체에 피격…화재 발생
등록 2026.10.02 06:55:07수정 2026.10.02 07:08:24
英해사무역기구 "선원 모두 무사"
피해 규모·환경 영향 불분명
![[반다르아바스=AP/뉴시스]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유조선이 정체불명의 발사체에 피격돼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은 2026년 5월2일(현지시간) 이란 반다르아바스 앞 호르무즈 해협 해상에 유조선 한 척이 정박해 있는 모습. 2026.07.01.](https://img1.newsis.com/2026/07/01/NISI20260701_0002175747_web.jpg?rnd=20260701204051)
[반다르아바스=AP/뉴시스]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유조선이 정체불명의 발사체에 피격돼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은 2026년 5월2일(현지시간) 이란 반다르아바스 앞 호르무즈 해협 해상에 유조선 한 척이 정박해 있는 모습. 2026.07.01.
1일(현지 시간) 영국 해사무역기구(UKMTO)는 호르무즈 해협을 항해하던 유조선이 미확인 발사체에 맞아 선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제3자의 보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UKMTO는 해당 유조선의 선원들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보고됐다고 전했다.
다만 유조선의 구체적인 피해 규모와 이번 사고에 따른 환경 영향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발사체의 종류와 발사 주체 등도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이번 사건은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발생했다. 양측 간 대규모 군사 공격은 소강 국면을 보이고 있지만 협상에서는 여전히 돌파구가 마련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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