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축구, 11년 만에 중국에 승리…8년 만에 4번째 동메달(종합)[나고야AG]
등록 2026.10.02 17:26:42수정 2026.10.02 17:52:23
2일 1-0 신승…노진영 결승골
![[후쿠로이(일본)=뉴시스] 김금보 기자 = 29일(현지시간) 일본 시즈오카현 후쿠로이시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준결승 한국과 일본의 경기, 0-2로 패한 한국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2026.09.29. kgb@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29/NISI20260929_0021466577_web.jpg?rnd=20260929213416)
[후쿠로이(일본)=뉴시스] 김금보 기자 = 29일(현지시간) 일본 시즈오카현 후쿠로이시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준결승 한국과 일본의 경기, 0-2로 패한 한국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2026.09.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중국을 누르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2일 오후 3시 일본 시즈오카현 후쿠로이의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열린 중국과의 대회 동메달 결정전에서 1-0 신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후 8년 만에 포디움에 섰다.
신상우호의 이번 대회 목표는 메달 색깔 바꾸기였다.
감독, 선수 모두 "이번 대회에선 메달 색깔을 바꾸겠다"며 한목소리를 냈다.
한국은 2010 광저우 대회를 시작으로 3회 연속 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모두 동메달이었다.
단 한 차례도 결승에 오르지 못했는데, 지소연(수원FC위민) 등의 라스트댄스를 앞세워 1차 목표로 결승전 진출을 꾀했다.
하지만 지난달 29일 '홈팀' 일본과의 준결승전에서 0-2 패배를 당하면서 무산됐다.
![[후쿠로이(일본)=뉴시스] 김금보 기자 = 29일(현지시간) 일본 시즈오카현 후쿠로이시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준결승 한국과 일본의 경기, 0-2로 패한 한국 지소연, 최유리가 아쉬워하고 있다. 2026.09.29. kgb@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29/NISI20260929_0021466611_web.jpg?rnd=20260929215846)
[후쿠로이(일본)=뉴시스] 김금보 기자 = 29일(현지시간) 일본 시즈오카현 후쿠로이시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준결승 한국과 일본의 경기, 0-2로 패한 한국 지소연, 최유리가 아쉬워하고 있다. 2026.09.29. [email protected]
중국은 여자 축구를 대표하는 강호다.
이에 한국은 유독 중국을 상대로 약했고, 지난 2015년 8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 1-0 승리 이후 5무6패로 부진했다.
쉽지 않은 상대를 만났지만, 신상우호는 유종의 미를 기록했다.
전반 4분 만에 나온 노진영(경주한수원)의 선제골을 터트렸다.
프리킥 이후 이어진 상황에서 최유리가 백헤더 패스를 건넸다.
이를 노진영이 다시 머리로 슈팅하면서 승부의 균형을 깼다.
이후 양 팀은 각각 추가골과 동점골을 위해 분투했다.
하지만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한국이 노진영의 골을 결승 득점으로 만들면서 대회를 3위로 마무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