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수도서 강한 폭음…사우디 아람코 시설에서도 화염
등록 2026.10.04 01:05:28수정 2026.10.04 02:04:24
AFP 기자, 사나서 폭발음·전투기 미사일 발사 확인
후티 매체 "사우디 공습…사다 통신망도 피격"
![[사나=AP/뉴시스] 예멘 수도 사나에서 강한 폭음이 잇따르고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람코 시설에서도 화염과 연기가 관측됐다. 3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사나에 있던 통신원은 도시 여러 곳에서 최소 5차례의 폭발음을 들었다. 사진은 2025년 9월10일 예멘 수도 사나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화염과 연기가 치솟는 모습. 2026.10.04.](https://img1.newsis.com/2026/10/04/NISI20261004_0002255249_web.jpg?rnd=20261004005619)
[사나=AP/뉴시스] 예멘 수도 사나에서 강한 폭음이 잇따르고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람코 시설에서도 화염과 연기가 관측됐다. 3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사나에 있던 통신원은 도시 여러 곳에서 최소 5차례의 폭발음을 들었다. 사진은 2025년 9월10일 예멘 수도 사나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화염과 연기가 치솟는 모습. 2026.10.04.
3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사나에 있던 통신원은 도시 여러 곳에서 최소 5차례의 폭발음을 들었다. 다른 통신원은 전투기 2대가 도시를 향해 미사일을 발사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후티가 운영하는 알마시라TV는 사우디가 사나를 공습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공격 대상과 사상자 등 구체적인 피해는 밝히지 않았다. 이날 앞서 후티의 거점인 북서부 사다 지역의 통신망도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후티는 지난 1일 밤에도 사우디가 사나를 폭격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지난 7월 양측의 교전이 재개된 이후 사우디의 첫 수도 공습이라는 설명이다.
이날 사우디 수도 리야드 남쪽의 아람코 시설에서는 화염과 연기가 치솟았다. AFP 기자가 이를 확인했지만 화재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후티 공격과의 연관성도 확인되지 않았다.
![[아브카이크=AP/뉴시스] 예멘 수도 사나에서 강한 폭음이 잇따르고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람코 시설에서도 화염과 연기가 관측됐다. 3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사나에 있던 통신원은 도시 여러 곳에서 최소 5차례의 폭발음을 들었다. 사진은 플래닛랩스가 2026년 7월27일 제공한 위성사진에 사우디아라비아 아브카이크의 아람코 석유 처리시설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이 담겨 있다. 2026.10.04.](https://img1.newsis.com/2026/10/04/NISI20261004_0002255251_web.jpg?rnd=20261004005703)
[아브카이크=AP/뉴시스] 예멘 수도 사나에서 강한 폭음이 잇따르고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람코 시설에서도 화염과 연기가 관측됐다. 3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사나에 있던 통신원은 도시 여러 곳에서 최소 5차례의 폭발음을 들었다. 사진은 플래닛랩스가 2026년 7월27일 제공한 위성사진에 사우디아라비아 아브카이크의 아람코 석유 처리시설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이 담겨 있다. 2026.10.04.
예멘에서는 최근 타이즈를 중심으로 교전이 이어지고 있다. AFP는 2일 양측 소식통을 인용해 앞선 24시간 동안 전투원 약 80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후티는 최근 해안 지역을 장악하며 공세를 확대했지만 타이즈 시내는 점령하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