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장본인' 도요토미, AG 포토존서 빠졌다…"공론화 덕분"
등록 2026.10.04 09:31:31수정 2026.10.04 09:46:23
![[서울=뉴시스]"항의 덕분"…'임진왜란 장본인' 도요토미, AG 포토존서 빠졌다 (사진 = 서경덕 교수팀 제공)](https://img1.newsis.com/2026/10/04/NISI20261004_0002255306_web.jpg?rnd=20261004093005)
[서울=뉴시스]"항의 덕분"…'임진왜란 장본인' 도요토미, AG 포토존서 빠졌다 (사진 = 서경덕 교수팀 제공)
서경덕 교수팀은 4일 "지난달 해당 소식이 공론화가 된 이후 결국 도요토미는 포토존에서 사라졌고, 공식 사이트에서도 이름이 빠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알렸다.
아시안게임 대회 초반인 지난달 22일 나고야시 미즈호 공원에서 '무장 역할놀이 포토존'이 운영됐다. 당시 오다 노부나가,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함께 도요토미가 포함돼 공분을 샀다.
도요토미는 1592년 조선을 침략, 임진왜란을 일으켜 동아시아의 평화를 해친 인물이다.
서 교수는 "논란을 의식했는지 도요토미는 빠졌고 오다, 도쿠가와만 포토존에 등장했다"고 했다. 이어 "누리꾼들이 제보를 해 줬다"며 "확인해 보니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도요토미는 빠져 있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선수촌 환영 행사에 등장한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촬영 위한 포토존 (사진=서경덕 교수팀 제공) 2026.09.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21/NISI20260921_0002244707_web.jpg?rnd=20260921085443)
[서울=뉴시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선수촌 환영 행사에 등장한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촬영 위한 포토존 (사진=서경덕 교수팀 제공) 2026.09.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또 "도요토미 등장의 잘못된 점을 아시안게임 조직위에 함께 항의 메일을 보내고, 대외적으로 널리 알린 우리 누리꾼들 덕분"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아시안게임은 오늘 끝나지만, 일본은 향후 국제 스포츠 대회에서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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