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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주택가서 70대 살해…경찰, 20대 남성 긴급체포

등록 2026.10.05 13:41:10수정 2026.10.05 13:44:24

연락 두절 신고로 피해자 발견

[서울=뉴시스] (사진=뉴시스DB) 2026.04.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사진=뉴시스DB) 2026.04.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서울 강북구의 한 주거지에서 70대 남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11시께 서울 강북구 번동에 있는 70대 남성 B씨의 주거지에서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전날 B씨의 지인으로부터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소재를 파악하던 중 같은 날 오후 7시께 B씨가 주거지에서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A씨를 용의자로 특정하고 이날 오전 1시께 강북구 미아동 일대에서 긴급체포했다.

두 사람은 일면식이 없는 사이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길에서 우연히 B씨와 어깨가 부딪쳐 항의하기 위해 따라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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