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경, 방축도 인근 간조로 고립 승선원 2명 구조
등록 2026.10.06 13:38:07
수상오토바이 해안가서 멈춰…예인 조치

해경이 수상오토바이를 예인하고 있다.(사진=군산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해양경찰서는 옥도면 방축도 인근 해안가에서 저조로 운항이 불가능해진 수상오토바이의 승선원 2명을 안전하게 구조하고 예인했다고 6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10시47분께 옥도면 방축도 독립문 바위 인근 해안가에서 간조로 수상오토바이가 해안에 얹혀 운항할 수 없다는 해로드 앱 신고가 접수됐다.
조종자 A(50대)씨 등 2명은 방축도항에서 무녀도항으로 이동하던 중 간조로 인해 고립된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접수한 새만금파출소 연안구조정은 오전 11시10분께 현장에 도착해 승선원 2명의 안전 상태를 확인했다. 이들은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했으며 건강에도 이상이 없었다.
해경 구조대원이 입수해 해안가에 얹힌 수상오토바이를 5m가량 수면으로 이동시켰으나 자체 시동이 걸리지 않아, 승선원을 연안구조정으로 옮겨 태운 뒤 수상오토바이를 육상으로 예인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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