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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산림박물관, 한지·목공예·미술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록 2026.10.07 09:42:14

10일~11월 29일 주말…경남 작가와 직접 소통

경남산림박물관, 한지·목공예·미술 체험 프로그램 운영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은 기획전시 참여 작가와 함께하는 교육·체험 프로그램 '숲에서 피어난 손'을 10일부터 11월 29일까지 경상남도수목원 주말 입장객을 대상으로 산림박물관 교육실, 기획전시실 입구 체험장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기획전시 연계 미술 체험은 운영기간 중 매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산림박물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우 인증을 완료한 관람객에 한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밀양 출신 전통 한지공예 명장 설순남 작가와 함께하는 '숲에서 피어난 손-Ⅰ : 한지 공예품 만들기'는 전통 한지를 활용해 현대적 감성을 접목한 창작 컵 받침 등 한지 공예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10일과 18일, 31일 오후 1시부터 4시30분까지 운영한다.

창녕에서 활동하는 목공예 작가 김현우와 함께하는 '숲에서 피어난 손-Ⅱ : 실용 목공예품 만들기'는 1차 가공된 목재를 사포로 직접 다듬고 원하는 그림을 채색해 나만의 플레이팅 도마를 만들어보는 체험으로, 11월 8일 오후 1시부터 4시30분까지 진행한다.

현재 진행 중인 기획전시 '전통의 빛, 자연을 담다'와 연계한 '동양 미술의 세계를 그림에 담다' 프로그램도 10월·11월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상시 운영한다.

미디어아티스트 김혜경 작가 작품을 감상한 후 스크래치 페이퍼에 자신만의 작품을 표현하고 감상평을 남겨보는 체험으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가 희망할 경우 완성된 작품은 전시 연계 공간에 함께 전시해 다른 관람객과 공유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윤경식 경남산림환경연구원장은 "가을 성수기를 맞아 산림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전시를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산림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면서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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