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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8일 '목포항구축제'…공연·체험·미식 콘텐츠 '풍성'

등록 2026.10.07 10:54:15

파시경매쇼, 어부밥상, 관광지 연계 스탬프 투어

[목포=뉴시스] 목포항구축제 포스터. (사진=목포시 제공) 2026.10.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뉴시스] 목포항구축제 포스터. (사진=목포시 제공) 2026.10.0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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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광주 목포시는 16일부터 18일까지 목포항과 삼학도 일원에서 '목포항구축제'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목포항의 어시장인 '파시(波市)'를 중심으로 만선의 활기가 넘치는 전통 파시와 옛 항구도시의 모습을 재현한다. 실제 어선과 수산물을 활용한 공연·체험·미식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이 목포항의 과거와 현재를 함께 만날 수 있도록 했다.

축제는 16일 오후 6시 파시무대에서 열리는 '파시 만선이다'로 막이 오른다.

파시의 흥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파시경매쇼'로 이어지고 '어부밥상'에서는 홍어주막, 민어살롱, 우럭상회 등 미식공간을 통해 홍어, 민어, 우럭 등 목포를 대표하는 수산물 요리를 선보인다.

옛 항구도시의 일상은 '레트로 선창거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이 곳에는 음악다방과 만화방, 옛 학교와 버스터미널 등을 재현한다. 배우들과 함께하는 '파시 타임슬립 퍼포먼스', 추억의 음악, 냉커피, 옛 의상 체험 등을 운영해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축제장과 관광명소를 둘러보며 방문 인증을 모으는 방식으로 목포의 역사와 풍경을 함께 즐기고 축제 방문이 원도심 관광을 즐기는 주요 관광지 연계 스탬프 투어가 진행된다.

목포시 관계자는 "올해 목포항구축제는 목포항의 살아 있는 파시를 직접 보고 체험하고 맛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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