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4개 시·도 관광벨트 구축, 해양·내륙 연계 초광역 협력 돌입
등록 2026.10.08 16:13:28
충청광역연합의회 '연구단체" 발족식
체류형 관광루트·협력과제 발굴 논의 진행
![[세종=뉴시스] 송승화 기자 = 충청권 초광역 해양·내륙 관광 연계 발전 연구단체 발족식 후 기념 사진을 찍고있다.(사진=충청광역연합의회). 2026.10.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8/NISI20261008_0002258971_web.jpg?rnd=20261008160902)
[세종=뉴시스] 송승화 기자 = 충청권 초광역 해양·내륙 관광 연계 발전 연구단체 발족식 후 기념 사진을 찍고있다.(사진=충청광역연합의회). 2026.10.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충청광역연합의회가 8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충청권 초광역 해양·내륙 관광 연계 발전 연구단체' 발족식을 열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착수했다.
대표는 국민의힘 편삼범 의원(충남 보령2)으로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시·도의 관광자원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루트와 협력 과제를 발굴하겠다는 목표다.
이날 회의에는 편 의원을 비롯해 유인호 의원(세종 보람동·더불어민주당), 김종욱 의원(충남 논산2·더불어민주당) 등 충청권 의원들과 대전연구원, 충북연구원, 충남문화관광재단 관계자 등 전문가 10여 명이 참석했다.
충남연구원은 용역 추진 계획을 설명하며 보령·태안·서산·서천 등 충남 해양 자원과 대전·세종·충북의 내륙·도시·생태 자원을 상호 보완적으로 연결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회의에서는 광역투어패스와 광역시티투어 고도화, 1박 2일·2박 3일 체류형 관광루트 개발, 광역 대중교통망 확충 등 구체적 인프라 진단이 논의됐다.
연구단체는 12월까지 정책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충청권 4개 시·도가 함께 추진할 수 있는 초광역 관광 상생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편삼범 대표의원은 "충청권은 풍부한 관광자원을 갖고도 행정구역 경계에 막혀 통합적 체류형 관광벨트 구축이 미흡했다"며 "연구를 통해 해양과 내륙을 잇는 차별화된 관광루트를 발굴해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초광역 상생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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