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사우디 연합군, 후티군의 리야드공항 폭격에 "엄중한 보복 "예고

등록 2026.10.11 09:40:43

10일의 공항 폭격에 "국제인권법 위반한 전쟁 범죄"

증오범죄와 테러에 대해서 보복 대응 강화를 경고

[사나=AP/뉴시스] 예멘 사나에서 예멘 후티 반군 지지자들이 7월 20일 사우디아라비아 주도 연합군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2026. 10.11.

[사나=AP/뉴시스] 예멘 사나에서 예멘 후티 반군 지지자들이 7월 20일 사우디아라비아 주도 연합군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2026. 10.11.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사우디 아라비아가 주도하는 예멘의 아랍 연합군이 일요일인 11일(현지시간) 성명을 발표, 후티군이 사우디 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의 킹 칼리드 국제공항 여객 터미널을 공습해 사상자를 낸 데 대해서 엄중한 보복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사우디 연합군의 투르키 알-말키 대변인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X 공식 계정을 통해서 10일 후티군이 리야드의 공항을 폭격한 것은 국제인권법과 관습법 규칙 상 전쟁범죄에 해당된다고 비난했다.

 알말키 대변인은 후티군의 공습은 국제 인권법의 원칙과 가치, 윤리규범에 모두 저촉되는 증오범죄 행위라고 선언했다.

[드후바브 ( 예멘 타이즈주)=AP/뉴시스] 후티 미디어 센터가 10월 6일 공개한 예멘 타이즈 주 드후바브 해안지대의 후티군 본부 영상. 사우디군 대변인은 보복 공격으로 예멘 남서부 격전지 바브 알만데브 해협을 비롯한 후티군의 군사시설 등 목표물 82곳을 파괴했다고 10월 7일 발표했다. 2026. 10. 11.

[드후바브 ( 예멘 타이즈주)=AP/뉴시스] 후티 미디어 센터가 10월 6일 공개한 예멘 타이즈 주 드후바브 해안지대의 후티군 본부 영상. 사우디군 대변인은 보복 공격으로 예멘 남서부 격전지 바브 알만데브 해협을 비롯한 후티군의 군사시설 등 목표물 82곳을 파괴했다고  10월 7일 발표했다. 2026. 10. 11. 

그는 국제인권 법상 "테러 공격"에 해당되는 이번 공격에 대해 사우디합참 사령부는 앞으로 엄격한 보복 대응을 할 것을 예고했다고 그의 발표문을 인용한 외신들이 보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