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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정신건강 증진 공로로 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등록 2026.10.11 10:17:49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서 장관 표창

정신질환 예방·맞춤형 지원 성과 인정

[서울=뉴시스] 지난 8일 열린 '2026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에서 김재은 강남구 정신건강팀장(오른쪽 세 번째)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남구 제공) 2026.10.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난 8일 열린 '2026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에서 김재은 강남구 정신건강팀장(오른쪽 세 번째)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남구 제공) 2026.10.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서울 강남구는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질환 인식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지난 8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6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에서 표창을 받았다. 이 표창은 국민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질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기관과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것이다.

구는 정신질환 예방과 조기 발견, 상담·재활·회복 지원 등을 추진하고 연령대별 맞춤형 정신건강 지원체계를 확충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구는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정신질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개별 대상자의 상태에 맞춘 지속적인 지원과 재활 지원을 해왔다. 연령대별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 사업도 추진했다. 특히 대치동 학원가에는 청소년심리지원센터 '사이 쉼'을 운영하고 있다.

또 지난해 11월10일 서울 동남권 최초로 강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를 열었다. 기존 알코올 중심의 중독관리에서 마약류·도박·디지털미디어 과의존 등으로 지원 영역을 넓혔다.

구는 이들 센터를 중심으로 아동·청소년과 성인, 정신건강 고위험군, 중독 문제를 겪는 구민을 지원하고 있다. 치료 연계를 포함해 예방부터 재활·회복까지 이어지는 지역사회 정신건강 지원체계도 구축해 나가고 있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예방과 조기개입부터 치료·재활·회복까지 촘촘히 이어지는 정신건강 안전망을 구축해 구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든든히 지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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