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관우 전북도의원, 전주·김제 통합 필요…도지사 결단 촉구
등록 2026.10.13 13:23:36
이원택 도지사 당선 이후에도 통합 가능성 언급
행정통합의 실질 추진과 적극적인 도 역할 촉구
![[전주=뉴시스] 남관우 전북특별자치도의원.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13/NISI20261013_0002261926_web.jpg?rnd=20261013131932)
[전주=뉴시스] 남관우 전북특별자치도의원.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남관우 의원(전주8)이 전주·김제 행정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원택 전북지사에게 통합 추진에 대한 명확한 입장과 정책적 결단을 촉구했다.
남 의원은 13일 제432회 임시회 도정질문을 통해 "전주·김제 행정통합은 단순히 행정구역 개편을 넘어 전주의 도시기능과 김제·새만금의 산업·물류 기반을 연결하고, 전북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통합 논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남 의원은 이어 "이원택 지사는 국회의원 시절 전주·김제 행정통합 논의에 직접 참여했으며, 도지사 당선 이후에도 양 지역의 통합이 전북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며 "전주·김제 통합에 대한 양 지역 의회의 공식적인 입장 표명까지 이루어진 만큼, 이제는 전북도 차원의 구체적인 검토와 추진 방향이 제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답변에 나선 이 지사는 "전주·김제 통합은 양 자치단체와 시민들의 자율적인 논의가 전제돼야 한다”며 “현재 도 차원에서 구체적인 통합절차나 방안을 논의한 바는 없다"고 말했다.
다만 개인적으로 통합이 새만금 배후도시로서 전북의 성장동력 확보에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남 의원은 "주민의 동의와 자율적인 논의는 행정통합의 필수적인 전제조건이지만 전북도의 정책적 검토까지 미룰 이유는 없다"며 "통합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주민들이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관우 의원은 "전주·김제 통합은 양 지역의 상생발전과 전북의 미래를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이원택 지사는 통합의 필요성을 언급해 온 만큼 전북도가 실질적 추진 기반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