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노사 14일 임단협 재개, 절충안 찾을까
등록 2026.10.13 14:34:13
노조위원장 3선 연임 확정 후 첫 교섭, 관심 집중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포항제철소 야경. 2026.10.13. sjw@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13/NISI20261013_0002262032_web.jpg?rnd=20261013142530)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포항제철소 야경. 2026.10.13.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포스코 노사가 14일 '2026년도 임금 및 단체 협상'을 재개한다.
포스코에 따르면 13일 포항 본사에서 9차 본 교섭에 앞서 실무 교섭을 진행한다.
본 교섭은 지난달 15일 2차 부분 파업에 앞서 진행한 지 1개월 만이며 노조는 교섭 결렬로 지난달 9일 48시간, 16일 120시간 부분 파업에 돌입했다.
이번 교섭은 김성호 위원장이 3선 연임을 확정한 뒤 처음 열리는 교섭으로 노사가 절충안을 찾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포스코 노조는 기본급 7.1% 인상과 격려금 600% 지급, 우리사주 50주, 명절 상여금 200% 등을 요구하고 있다.
반면 사측은 기본급 2% 인상과 목표 달성 격려금 350만원, 지역 사랑 상품권 50만원 지급, 근속 기념 축하금 인상 범위 확대 등을 제시한 상태다.
한편 김 위원장은 지난 2일 제21대 위원장 선거에 투표 참여 조합원 8680명 가운데 6382명(73.53%)의 표를 얻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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