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美의 이란 추가 공격 억제위해 인접국 지상침공 감행 시사
등록 2026.10.13 18:10:33
"美 추가 공격 감행 시 중동 전역 추가 긴장 고조로 대웅" 경고
이란 최고 국가안보 책임자 "중동 전역 데이터센터·인터넷 케이블 공격"
![[서울=뉴시스]이란 일부 관리들은 또 잠재적 공격 억제를 위해 이란군이 인접 국가들에 지상 침공을 감행할 수 있다고 시사했다고 정통한 소식통들은 전했다. 이란 최고 국가안보 책임자 모센 레자이는 11일 이란이 늦봄 이후 공격을 거의 받지 않은 아랍에미리트(UAE)뿐만 아니라 이 지역 전역의 데이터센터와 인터넷 케이블도 공격 대상으로 삼을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3월27일 이란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받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술탄 미군기지 모습. (출처=스레드) 2026.10.13.](https://img1.newsis.com/2026/03/28/NISI20260328_0002095988_web.jpg?rnd=20260328081324)
[서울=뉴시스]이란 일부 관리들은 또 잠재적 공격 억제를 위해 이란군이 인접 국가들에 지상 침공을 감행할 수 있다고 시사했다고 정통한 소식통들은 전했다. 이란 최고 국가안보 책임자 모센 레자이는 11일 이란이 늦봄 이후 공격을 거의 받지 않은 아랍에미리트(UAE)뿐만 아니라 이 지역 전역의 데이터센터와 인터넷 케이블도 공격 대상으로 삼을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3월27일 이란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받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술탄 미군기지 모습. (출처=스레드) 2026.10.13.
이란 당국자들은 미국이 새로운 공격을 감행하면 이란은 중동 전역에서 추가 긴장 고조로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해 왔다.
위성 사진에 따르면 이란은 핵 시설과 국경 지역을 포함한 민감한 장소에 대한 방어력 강화를 위해 이곳들을 요새화하고 있다.
이란 일부 관리들은 또 잠재적 공격 억제를 위해 이란군이 인접 국가들에 지상 침공을 감행할 수 있다고 시사했다고 정통한 소식통들은 전했다. 이란 최고 국가안보 책임자 모센 레자이는 11일 이란이 늦봄 이후 공격을 거의 받지 않은 아랍에미리트(UAE)뿐만 아니라 이 지역 전역의 데이터센터와 인터넷 케이블도 공격 대상으로 삼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일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란은 아랍 당국자들에게 갈등이 재개될 경우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 시설을 포함한 지역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다고 별도로 경고했다. 이는 주말 동안 사우디 리야드 국제공항을 공격한 이란이 지원하는 후티 반군으로부터 사우디가 직면한 위협을 더욱 키우는 일이 될 것이다.
한편 미군도 전투 복귀 가능성에 대비해 자체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3번째 항공모함 타격단과 또 다른 해병 원정대가 중동으로 향하고 있으며, 미 국방부는 이 지역 기지들에 추가 방공 장비와 탄약을 보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지난주 11월3일 중간선거 전 공격 가능성을 배제했지만, 이란의 픽액스 마운틴 핵 시설 공격 가능성에 대해서는 공개적으로 고민해 왔으며, 미국 당국은 군이 새로운 공격 방안들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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