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MI5 국장 "이란, 英내 군사시설 공격 겨냥…페어포드 사건, 유일한 사례 아냐"
등록 2026.10.13 21:23:17수정 2026.10.13 22:16:24
전통적 공격 대상이던 이란 정권 반대 이란인들 넘어 군사시설까지 대상 확대
![[페어포드=AP/뉴시스]9월27일 영국 공군(RAF) 페어포드 기지에 미 공군의 B-1 폭격기가 보이고 있다. 이란이 영국 내 군사 시설을 공격하려 하고 있으며, 지난달 미국이 운영하는 공군 기지를 공격하려는 것으로 의심되는 음모 또한 '유일한 사례가 아니다'라고 켄 맥컬럼 MI5 국장이 13일 말했다 2026.10.13.](https://img1.newsis.com/2026/09/28/NISI20260928_0001617728_web.jpg?rnd=20260929161538)
[페어포드=AP/뉴시스]9월27일 영국 공군(RAF) 페어포드 기지에 미 공군의 B-1 폭격기가 보이고 있다. 이란이 영국 내 군사 시설을 공격하려 하고 있으며, 지난달 미국이 운영하는 공군 기지를 공격하려는 것으로 의심되는 음모 또한 '유일한 사례가 아니다'라고 켄 맥컬럼 MI5 국장이 13일 말했다 2026.10.13.
영국 국내 보안 서비스를 이끄는 맥컬럼 국장은 이란이 전통적 주요 공격 대상이었던 이슬람 정권 반대파 이란인들의 넘어 영국 내 공격을 강화하려 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여기에는 영국이 이란 대리인들이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유대인 유적지에 대한 방화 및 사보타주 공격이 포함된다.
맥컬럼은 올해 또 다른 '중대한 변화는 이란이 군사 시설과 같은 더 강력한 목표를 노리고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영국 공군 페어포드 기지에서 발생한 사건은 "유일한 사례가 아니다. 영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이런 사례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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