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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게 담아 선물하기 좋게" 정관장, 소용량 뿌리삼 5종 출시

등록 2026.10.19 08:50:27

150g·300g 용량 낮춰 휴대성 높여

면세점서 외국인 선물 수요 공략

[서울=뉴시스] 정관장, 천절편대 (사진=KG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정관장, 천절편대 (사진=KG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정관장이 방한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맞춰 대표 수출 품목인 뿌리삼의 용량을 낮춘 제품을 선보이며 면세점 선물 수요 공략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정관장에 따르면 신제품은 150g '천절편 대편', '천절편', '지절편 대편', '지절편'과 300g '절삼' 등 총 5종이다. 기존 대표 뿌리삼 제품인 600g 규격보다 용량을 절반 이하로 줄여 여행객들의 휴대 부담을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다.

올해 1~8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전년 동기 대비 21.6% 증가한 1505만명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뿌리삼은 정관장 수출 품목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제품으로 올해 9월 누계 기준 전체 수출액의 약 35%를 차지했다는 설명이다.

천절편 2종은 정관장 홍삼을 먹기 좋게 얇게 잘라 절편 형태로 나눠 담았다. 천절편은 조직 치밀도와 내공, 내백 등 품질 기준에 따라 구분된 최상위 등급 제품이다.

지절편 2종과 절삼도 함께 선보인다. 절삼은 기존 600g 규격의 절반인 300g으로 구성해 뿌리삼을 처음 접하는 외국인 관광객도 비교적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정관장은 최근 외국인 관광객의 면세점 구매 품목이 고가 브랜드 중심에서 식품과 패션, 뷰티 등 한국 여행 경험을 담은 상품으로 다양해지는 흐름에 맞춰 소용량 제품군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정관장 관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소재인 홍삼을 외국인 관광객들이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소용량 제품을 준비했다"며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제품으로 정관장 뿌리삼의 수요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인천공항=뉴시스] 김명년 기자 =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6.08.04. kmn@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김명년 기자 =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6.08.04.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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