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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피두 중단 즉각 재검토"…박수영, 부산시청앞 1인시위

등록 2026.10.19 09:35:31

시민단체는 박수영 의원직 사퇴 촉구 집회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 9일 오전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앞에서 퐁피두센터 부산분관 건립 중단 결정의 재검토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다. dhwon@newsis.com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 9일 오전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앞에서 퐁피두센터 부산분관 건립 중단 결정의 재검토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다.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가 퐁피두센터 부산분관 건립 사업을 추진하지 않기로 하자 지역구 국회의원인 국민의힘 박수영(부산 남구) 의원이 부산시청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맞은편에서는 시민단체들이 박 의원을 향한 맞불 집회를 벌였다.

박 의원은 19일 오전 8시부터 부산시청 앞에서 퐁피두센터 부산분관 건립 중단 결정의 재검토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다.

그는 '부산의 미래를 걷어찬 퐁피두 중단, 즉각 재검토하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었다. 이날 남구를 지역구로 둔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과 구의원들도 현장을 찾았다.

박 의원은 부산시의 결정에 대해 "세계적 문화콘텐츠를 유치해 부산시민의 삶의 질과 도시 경쟁력을 높일 기회를 부산시 스스로 거둬들였다"고 비판했다.

그는 부산시 정책점검단이 '사업 조건 재검토'를 다수 의견으로 제시했지만 조건 개선을 위한 추가 검토 없이 사업을 중단했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무조건적인 반대가 아니라 환경 부담을 줄이고 재정 부담을 낮출 유리한 계약 조건을 만들어내는 것이 시장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 19일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자 맞은편에서는 내란청산사회대개혁 부산행동 등 시민단체가 맞불 집회를 열었다. 2026.10.19. dhwon@newsis.com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 19일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자 맞은편에서는 내란청산사회대개혁 부산행동 등 시민단체가 맞불 집회를 열었다. 2026.10.19. [email protected]

같은 시간 박 의원 맞은편에서는 내란청산사회대개혁 부산행동 등 시민단체가 맞불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박수영 의원님 이젠 답해주세요. 윤석열을 내란범이 맞습니까'라고 적힌 팻말 등을 들고 박 의원의 국회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앞서 부산시는 지난 14일 퐁피두센터 부산분관 건립 사업을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부산오페라하우스 개관을 기념해 추진했던 이탈리아 라 스칼라 극장 초청공연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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