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금마119안전센터 내달 개청…기와지붕 적용한 한옥
등록 2026.10.19 14:05:32
익산소방서, 사업비 21억 투입…공정률 96% 달성
![[익산=뉴시스] 신축된 금마119안전센터.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19/NISI20261019_0002267244_web.jpg?rnd=20261019130147)
[익산=뉴시스] 신축된 금마119안전센터.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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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익산소방서는 전북도 최초로 전통 기와지붕을 적용한 한옥 형태의 '금마119안전센터'가 내달 준공과 개청을 앞두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익산소방은 최근 금마면 서고도리 신축 공사 현장에서 막바지 공정회의 및 안전점검을 열고 전통 기와 시공 상태와 마감 현황, 현장 안전관리 이행 여부 등을 점검했다.
총사업비 21억원을 투입해 지상 2층, 연면적 849㎡ 규모로 건립 중인 신청사는 현재 공정률 96%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신청사는 백제 무왕의 유적이 밀집한 고도(古都)이자 문화재 보호구역이 넓게 분포된 금마면의 지역 특성을 반영해 설계됐다.
외관은 전통 기와지붕을 얹어 주변 역사 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내부는 최신식 소방차량 차고지와 대원 근무실, 회의실, 민원 공간 등 현대식 시설을 갖췄다.
금마119안전센터 김동진 소방관은 "전북 최초의 이색 기와 청사에 걸맞게 한층 강화된 출동 태세로 주민들에게 최고 수준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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