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이영순 울산시설공단 이사장 후보자 인사청문 '적격'

등록 2026.10.19 15:46:15

[울산=뉴시스] 이영순 울산시설공단 이사장 후보자. (사진=시의회 제공) 2026.10.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이영순 울산시설공단 이사장 후보자. (사진=시의회 제공) 2026.10.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의회가 이영순 울산시설공단 이사장 후보자의 인사청문을 마무리하고 적격 판단을 내렸다.

울산시의회 울산시설공단 이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19일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실에서 제3차 회의를 열고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특별위는 지난 16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의 전문성과 직무수행능력, 조직관리 능력, 공단 현안에 대한 이해도, 도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했다.

이 후보자는 시민 중심 서비스 경영과 안전 최우선 시설관리, 청렴·투명 경영 등을 운영 방향으로 제시했다.

취임 후에는 노후시설 개선과 공정한 채용·계약관리, 반복 민원 해소, 취약계층 편의 증진, 디지털 업무혁신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별위는 후보자가 행정·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공단 운영 방향과 개선 의지를 제시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다만 공단 현안에 대한 전문적 이해와 구체적인 실행전략이 충분히 입증되지 않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적인 기관 운영에 대한 우려를 해소할 실천 의지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도덕성 검증에서는 제출자료를 통해 세금 체납과 결격사유, 범죄경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가족 관련 질의 과정에서는 공직 수행에 필요한 소통과 설명의 자세, 사적 영역과 공적 업무의 경계를 유지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특별위원회는 이 같은 검증 결과를 종합해 이 후보자에 대해 '적격' 의견을 담은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장걸 인사청문특별위원장은 "청문 과정에서 제기된 지적과 요구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법과 원칙에 따른 투명한 조직 운영과 경영혁신으로 시민 중심의 공공서비스를 실현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