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UAE 외무장관 사우디와 통화, 후티군의 연속공격 비난
등록 2026.10.20 07:03:41수정 2026.10.20 07:05:47
19일 사우디 외무장관과 각각 회담.. 지역 안정책 논의
UAE외무장관도 지역 평화 위한 확전방지 협력을 강조
![[라호르=AP/뉴시스] 지난 8월 8일 파키스탄 라호르에서 시민들이 사우디와 파키스탄, 튀르키예가 전 날 3국 공동방위조약을 체결한 것을 기념하는 불꽃놀이를 구경하고 있다. 전날 사우디아라비아 성지 메카에서 3국은 방위조약을 체결했다. 2026. 10.20.](https://img1.newsis.com/2026/08/09/NISI20260809_0001487050_web.jpg?rnd=20260809095637)
[라호르=AP/뉴시스] 지난 8월 8일 파키스탄 라호르에서 시민들이 사우디와 파키스탄, 튀르키예가 전 날 3국 공동방위조약을 체결한 것을 기념하는 불꽃놀이를 구경하고 있다. 전날 사우디아라비아 성지 메카에서 3국은 방위조약을 체결했다. 2026. 10.20.
이들은 중동 정세 등 현안들을 논의하면서 후티군의 사우디 연속 공격에 대해 비난했다고 사우디 SPA통신이 보도했다.
사우디 외무장관에게 먼저 전화한 것은 튀르키예의 하칸 피단 외무장관이다. 두 장관은 현재 사우디 수도 리야드가 겪고 있는 후티군 공격에 대해서 의논한 뒤 중동 지역의 안보와 평화 유지를 위한 합동 노력의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UAE외무장관 셰이크 압둘라 빈 자예드 알 나히얀도 같은 날 별도로 전화를 걸어 와 사우디 왕세자와 회담을 했다.
두 장관은 후티군이 사우디 아라비아의 민간인 지역을 연속 포격하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걸프만 일대의 지속적인 방위에 대한 양국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사우디 일대의 후티군 공격으로 인한 긴장의 확산을 줄이고 교전의 격화를 방지하며 이 지역의 안정과 안보를 유지하자는 데에 뜻을 같이 했다고 SPA통신은 전했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최근 후티군의 집중 공격을 받으면서 피해를 줄이기 위한 다국간 외교적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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