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최대 재건축 방학신동아1단지아파트, 사업시행자 확정
등록 2026.10.20 14:34:03
최고 47층·4099세대 대단지로 재건축
![[서울=뉴시스] 방학신동아1단지아파트 재건축사업 조감도. (자료=도봉구 제공) 2026.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0/NISI20261020_0002268556_web.jpg?rnd=20261020143122)
[서울=뉴시스] 방학신동아1단지아파트 재건축사업 조감도. (자료=도봉구 제공) 2026.10.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김동욱)는 관내 최대 재건축 사업지인 방학신동아1단지아파트가 지정개발자(신탁사) 지정을 마치고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고 20일 밝혔다.
도봉구는 지난 19일 방학신동아1단지아파트 재건축 정비 사업 사업시행자(지정개발자)로 대신자산신탁을 최종 지정 결정하고 22일 고시한다.
1990년 준공된 방학신동아1단지는 30개 동, 3169세대로 도봉구 최대 규모 노후 아파트 단지다.
지난해 정비 구역 지정·고시가 완료됐다. 용적률 약 299.9%를 적용 받아 최고 47층, 총 4099세대 규모 신축 아파트로 재건축할 예정이다.
단지는 사업 시행자 선정 과정에서 통상적인 조합 설립 방식에 비해 한층 신속하고 투명하게 추진되는 지정 개발자 방식을 택했다. 이로써 전문 신탁사인 대신자산신탁이 지정 개발자 사업시행자로 선정됐다.
대신자산신탁은 건축 심의, 사업 시행 계획, 관리 처분 계획 인가 등 재건축 전반 절차를 전담할 예정이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도봉구의 대표 숙원 사업인 방학신동아1단지 재건축이 사업시행자 지정을 마치며 본격적인 단계에 들어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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