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숫자빙고’ 300명 동시 대국…‘고양 보드축제’ 사전신청 마감

등록 2026.10.22 15:56:30

숫자빙고 당일 선착순 30명 추가 접수

‘숫자빙고’ 300명 동시 대국…‘고양 보드축제’ 사전신청 마감

[고양=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고양시에서 열리는 '제2회 고양시 보드게임 가족 한마음 축제'가 참가자들의 관심 속에 사전 신청을 마감했다.

22일 고양시에 따르면 오는 25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고양시 덕양구 어울림누리체육관에서 어린이들과 청소년, 학부모를 비롯해 일반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제2회 고양시 보드게임 가족 한마음 축제'가 개최된다.

행사는 총 3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진행되는 안홍진 체스 국가대표와 참가자 30명의 '체스 다면기' 행사는 접수 시작과 함께 일찌감치 마감됐다.

이 행사는 참가자 30명이 'ㄷ'자 형태로 배치된 자리에 앉으면 안 국가대표가 각 대국장을 차례로 돌며 한 수씩 두는 방식으로 약 40분간 진행된다.

2부에서는 참가자 200명이 실력을 겨루는 '루미큐브 대회'가, 3부에서는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300명이 동시에 참여하는 대규모 '숫자빙고'가 열리며 이 행사들도 모두 신청이 마감됐다.

다만, 숫자빙고의 경우 사전 신청을 놓친 참가자들을 위해 당일 선착순 30명을 현장에서 추가 접수받는다.

루미큐브 대회는 초등학교 저학년(1~2학년)과 초등 고학년(3~6학년) 부문은 예선을 거쳐 각 부문 상위 1~10위에게는 오는 12월 열리는 전국 대회 본선 진출 기회와 부상이 주어진다. 일반부는 1위 20만원, 2위 10만원, 3위 5만원의 상금과 부상이 수여된다.

숫자빙고는 제공된 종이와 펜을 이용해 1부터 100까지의 숫자 중 25개를 선택해 적은 뒤 사회자가 호명하는 숫자에 맞춰 빙고를 완성하면 된다. 행사 경품으로는 이창호 국수의 사인이 담긴 바둑판과 안홍진 국가대표의 사인이 새겨진 체스 기물 등이 마련됐다.

대회 당일 행사장 내 마련된 체험존에서는 무료로 참여도 가능하다. 지난해보다 무료 체험존 규모를 확대해 방문객들이 바둑과 체스, 각종 보드게임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한편, '제2회 고양시 보드게임 가족 한마음 축제'는 고양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보드아리아협동조합, 뉴시스가 주관하며 고양시와 고양시체스연맹, 대한전략게임연맹, 코리아보드게임즈가 후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