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시, GGM 노사갈등 중재안 마련…근로시간면제·상여금 인상
등록 2026.10.21 16:55:39
"노사 양측에 제시…이견 좁히는 토대 되길 기대"
![[전남광주=뉴시스] 양시원 기자 =박근서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장이 12일 오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청사에서 열린 광주글로벌모터스 노조 탄압 문제 해결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0.12 goodwrite97@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12/NISI20261012_0021485475_web.jpg?rnd=20261012152127)
[전남광주=뉴시스] 양시원 기자 =박근서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장이 12일 오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청사에서 열린 광주글로벌모터스 노조 탄압 문제 해결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0.12 [email protected]
전남광주시는 21일 노사민정협의회 조정·중재특별위원회를 열어 광주글로벌모터스 노사갈등의 핵심 쟁점에 대한 중재 권고안을 도출하고 양측에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고안은 양측의 의견 조율을 통해 마련했으며 근로시간면제(타임오프), 노조 사무실 제공, 정기 상여금 인상 등 주요 쟁점에 대한 중재·조정안이 담겼다.
시는 노사 양측이 권고안을 토대로 이견을 좁히고 실질적 협상 진전을 이룰 수 있도록 중재와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그동안 광주글로벌모터스 노조는 노동권 보장을 요구하면서 광주청사 앞에서 천막농성, 단식투쟁을 벌여 왔다.
반면 사측은 누적 생산 35만대 달성까지 상생협약 준수를 내세워 노조를 압박했다. 이 과정에서 지난 1일 고용노동청의 압수수색까지 더해져 양측의 갈등은 해소되지 않았다.
시 관계자는 "노사 양측과 수 차례 접촉하며 입장을 경청한 후 조정·중재 권고안을 마련했다"며 "권고안이 장기간 교착 상태에 놓인 노사 양측이 이견을 좁혀 나가는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