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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경청, 중형헬기 '흰수리' 추가 배치…"사고 대응 강화"

등록 2026.10.22 13:38:57

[제주=뉴시스] 22일 배치된 중형 헬기 흰수리. (사진=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공) 2026.10.22.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22일 배치된 중형 헬기 흰수리. (사진=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공) 2026.10.22.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오영재 기자 = 제주 지역 해경에 중형 헬기가 추가로 배치된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22일 국산헬기 흰수리 1대가 제주청 항공단에 추가 배치됐다고 밝혔다. 기존 2대를 포함해 3대가 운용될 전망이다.

흰수리 헬기는 내년 1월까지 안정화 기간을 거친 뒤 임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흰수리 헬기는 첨단 항공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불법조업 단속, 수색구조, 해양사고 예방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된다.

최대 200개의 표적을 자동추적할 수 있는 탐색 레이더와 360도 전방위 탐지 기능이 탑재됐다.

전기광학 적외선 카메라, 헬기·선박 위치식별장비, 탐색구조 방향탐지기, 외장 호이스트 등이 탑재돼 입체적인 감시와 구조 활동이 가능하다고 해경은 설명했다.

흰수리 헬기는 제주 해상 사고 구조 임무를 넘어 한라산 등산객의 조난, 부상 등에도 투입돼 육해상 전역에서 활약하고 있다.

박배진 제주항공단장은 "흰수리 헬기의 높은 임무 수행 운용능력으로 신속하고 안전한 비행으로 광활한 제주해역의 빈틈없는 해양주권 수호와 국민들의 귀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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