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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용, 430억 주식 자산설에 입 열었다

등록 2026.10.25 07:50:00

[서울=뉴시스] 김수용. (사진 = 유튜브 캡처) 2026.10.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수용. (사진 = 유튜브 캡처) 2026.10.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개그맨 김수용이 400억원대 주식 자산 보유설을 일축했다.

김수용은 지난 2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육감 김수용' 영상에서 최근 불거진 '430억원 자산가설'에 대해 "누적 매수·매도 금액일 뿐 실제 자산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1억원으로 400번 매수하면 400억원이 되고, 1000만원으로 4000번 사고팔아도 400억원이 된다"며 "기사 제목만 보고 430억원을 굴리는 줄 아는데, 제 재산이 400억원이라는 뜻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공개된 그의 계좌에는 2020년 7월부터 누적 총매수액 약 211억원, 총매도액 약 239억원이 찍혀 화제를 모았다.

이날 김수용은 1999년 벤처 열풍 당시 새롬기술과 저가주 등에 투자해 원금을 대부분 날리고, 2007년에도 상장폐지를 겪는 등 숱한 실패를 거쳤던 과거를 전했다. 이후 2011년 증권 프로그램 진행을 맡으며 차트와 기업 분석을 체계적으로 익힌 뒤에야 손실을 회복하기 시작했다고 돌이켰다.

김수용은 "과거의 마이너스를 메우고 최근에야 약간의 플러스로 돌아선 수준"이라며 "'주식의 신'이라는 표현은 과장됐다. 주식은 여윳돈으로 장기 투자해야 하며, 그렇지 않다면 하지 않는 편이 낫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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