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아나운서 결혼한다 "평생 이상형 찾았다"
등록 2026.10.22 16:59:29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이지현(32)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이지현은 22일 소셜미디어에 결혼 소식을 알리며 "평생 이상형이었던, 손 잡고 걷기만 해도 즐거운 사람을 찾았다"고 말했다.
이어 "데이트 후 헤어지지 않아도 돼 기쁘다. 가끔은 데이트 끝났는데 남자친구가 집에 안 가네 하는 날도 있겠지만"이라고 했다.
이지현은 "그럼에도 저희 둘은 이 사랑의 모험에 기꺼이 뛰어들기로 했다"며 "스스로에게는 빡빡하게 굴면서 서로에게는 대단하다고 감탄하는 신기한 사이다. 함께 있으면 왠지 삶이 조금 더 쉬워지는 것 같기도 하다"고 말했다.
근느 또 "첫 데이트의 떨림을 영원히 간직할 수는 없겠지만, 다른 종류의 떨림이 기다리고 있으리라 믿는다. 없다면 셀프로 설레는 일 성실히 만들어가며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행복으로 채워보겠다"고 했다.
다만 이지현은 결혼식 날짜와 상대가 구체적으로 어떤 사람인지는 알리지 않았다.
1994년생인 이지현은 2016년 TBC 아나운서로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OBS경인TV 기상캐스터 등을 거쳐 지난해까지 SBS Sports 아나운서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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