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보강천 물순환 개선…종합계획 수립 논의
등록 2026.10.22 17:03:04

[증평=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이 22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물순환 촉진구역 지정사업' 지역협의체 회의를 가졌다. 이는 지난 6월 기후에너지환경부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데 따른 후속 절차다.
이날 회의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증평군, 충북도,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협의체 운영계획과 사업제안 내용 검토 결과를 공유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물순환 촉진 방안과 종합계획 수립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보강천 일대 약 92만㎡를 대상으로 송산저류지 구조 개선과 기존 시설물 활용, 신규 시설물 설치 등을 통해 물순환 체계를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
종합계획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수립하며, 군은 지역협의체를 통해 계획 수립에 협력할 방침이다. 종합계획 수립 이후 실시설계와 공사는 군이 맡는다.
이재영 군수는 "내실 있는 종합계획을 수립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물순환 도시 증평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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