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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과 여행하고 미래 그리다…불교아동미술큰잔치

등록 2026.10.23 10:25:22

22일 조계종사회복지재단 개최

불교계 어린이집 아동 804명 참여

고예안·박우영·정예담 어린이 '대상'

[서울=뉴시스] 22일 서울 조계사 일원에서 열린 2026년 불교아동미술큰잔치 (사진=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제공) 2026.010.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2일 서울 조계사 일원에서 열린 2026년 불교아동미술큰잔치 (사진=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제공) 2026.010.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올해 불교아동미술큰잔치에 어린이 800명 넘게 참여했다.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지난 22일 서울 조계사 일원에서 2026년 불교아동미술큰잔치에 대면 438명, 비대면 366명을 포함해 총 804명의 아동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재단이 재단 산하와 전국 불교계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미술 활동을 통한 창의력과 상상력 표현 기회를 제공하고,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불교문화를 접하도록 마련한 자리다.

조계사 일대에서 진행된 대면 행사에는 '부처님과 함께 떠나는 신나는 여행'과 '내가 만드는 신기한 미래 세상'을 주제로 아이들이 도화지에 상상력을 펼쳤다.

이와 함께 LED 우주선 및 팽이 만들기, 바디스티커 체험 등 풍성한 부대 프로그램과 포토존, 푸드트럭이 운영됐다.

행사에 참석한 스님들은 아이들에게 직접 단주를 끼워주며 따뜻한 격려를 건네고 부처님의 자비와 사랑을 가까이에서 전파했다.
[서울=뉴시스] 22일 서울 조계사 일원에서 열린 2026년 불교아동미술큰잔치 (사진=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제공) 2026.010.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2일 서울 조계사 일원에서 열린 2026년 불교아동미술큰잔치 (사진=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제공) 2026.010.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단 대표이사 도륜스님은 격려사를 통해 "국화꽃 한 송이 한 송이가 저마다 아름답게 피어나듯 어린이들도 각자의 꿈과 재능을 가진 소중한 존재"라며 "어린이들이 서로의 작품을 칭찬하고 각자의 꿈과 재능을 아름답게 꽃피우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부문별 시상이 진행됐다. 최고 영예인 대상(총무원장상)은 구로 연꽃어린이집 고예안, 신안어린이집 박우영, 반야어린이집 정예담 어린이가 받았다.

재단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예술 활동을 통해 창의성과 감수성을 키우고, 불교문화와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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