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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낚시터서 초등생 물에 빠져 숨져…수색 3시간여 만에 발견

등록 2026.10.25 09:18:17수정 2026.10.25 11:00:25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안성=뉴시스] 이병희 기자 = 가족과 함께 낚시터를 찾은 초등학생이 한밤중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났다.

25일 경기 안성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53분께 안성시 죽산면의 한 저수지 낚시터에서 초등학생 A군이 사라졌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3시간30여 분 만인 오전 3시30분께 A군이 사라진 방갈로 인근 수심 1.7m 물속에서 심정지 상태의 A군을 발견했다.

A군은 가족 단위 친목 모임을 위해 낚시터를 찾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A군은 2번 방갈로에서 또래 친구들과 놀다가 오후 10시30분께 "아빠한테 가겠다"며 나왔고, 1번 방갈로로 이동하던 중 실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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