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먹거리광장, 11월 제철 식재료 활용 '미식 체험'
등록 2026.10.25 09:39:58
경기잇는식탁·테이스티광장·사계주방

경기 잇는 식탁(사진=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 먹거리광장은 11월 다양한 미식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다음 달 13일 오전 10시~오후 1시 먹거리광장 쿠킹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식문화 체험 프로그램 '경기잇는식탁'은 '고화순 명인과 함께하는 나물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90호 고화순 명인과 함께 전통 나물에 담긴 역사와 식문화 이야기를 알아보고, 식품명인의 철학과 전통 조리법을 통해 우리 식문화의 가치와 의미를 나눈다. 고사리나물 무침·산채나물찜 만들기를 통해 제철 나물의 특성과 조리법도 배울 수 있다. 신청기간은 26~29일이며, 만 19세 이상 경기도민·도내 거주자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테이스티광장'에서는 '쌀 한톨의 여정'을 주제로 쌀 큐레이터 김동규 대표의 강연을 통해 쌀의 품종과 밥맛, 좋은 쌀을 고르는 방법을 알아보고, 서로 다른 3종의 품종으로 지은 밥을 시식하는 시간을 갖는다.
경기미로 만든 가래떡, 절편, 쌀가루로 만든 쌀쿠키를 맛보고 식혜와 막걸리도 시음할 수 있다. 김밥·떡볶이·떡 등 쌀로 만든 음식을 활용한 미니어처 키링 만들기와 미농이 인형탈 포토존도 운영한다.
다음 달 14일 오후 2~4시 운영되고, 신청기간은 26~28일이다. 경기도민 및 도내 거주자를 대상으로 50명을 선정하며, 신청자 본인 외 동반인 1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 동네정미소 진공포장 백미 500g을 증정한다.
'사계주방'에서는 '전통 다과 한 상'을 주제로 생강·대추·밤 등 가을에 수확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전통 다과를 경험한다.
참가자들은 수정과 키트를 구성하고, 찹쌀에 밤과 대추 등을 더한 약식을 만든다. 재료의 특징과 조리 방법을 배워 제철 농산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다.
사계주방은 다음 달 18일 오전 10~12시, 오후 2~4시 모두 2차례 진행된다. 26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회차별 20명씩 모두 4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및 경기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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