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상담사 영상통화로 신종 금융사기 피해 예방
등록 2026.10.26 09:30:12
상담사가 고객과 영상통화로 거래 경위 확인…의심거래 차단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NH농협은행은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영상통화 추가인증 기능을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능은 대출사기 등 신종 금융사기 피해가 의심되는 거래에 대해 고객이 송금하기 전 FDS 상담사가 직접 영상통화로 거래 목적과 경위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상담사는 고객의 표정과 말투, 답변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피해 가능성을 판단하고, 금융사기가 의심되는 경우 해당 거래를 차단한다.
농협은행은 FDS에 인공지능(AI) 모델을 도입하는 등 이상거래 탐지 역량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왔다. 앞으로 AI 상담 기능을 도입해 금융사기 탐지부터 고객확인까지 대응 전반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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