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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쓰리아이, '로보월드' 참가…피지컬 AI 제조 기술 선보여

등록 2026.10.26 09:44:11

케이쓰리아이, '로보월드' 참가…피지컬 AI 제조 기술 선보여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케이쓰리아이는 다음 달 4~7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6 로보월드'에 참가해 엔비디아 옴니버스 연동 자체 플랫폼 '뉴로 트윈 엑스(NeuroTwinX)' 기반 피지컬 인공지능(AI) 제조 기술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서 케이쓰리아이는 고도화한 디지털 트윈 기반 제조설비 시뮬레이션과 로봇 제어, 작업자 안전관리 기술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뉴로 트윈 엑스는 실제 제조 현장을 가상공간에 구현하고, 설비 도입이나 공정 변경에 앞서 로봇과 제조장비의 작동 상태를 검증할 수 있는 피지컬 AI 디지털 트윈 플랫폼이다. 가상공장 저작도구와 물리 기반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설비 간 충돌 가능성, 공정 병목, 작업 효율성 등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케이쓰리아이는 전시회에서 엔비디아 아이작 심(Isaac Sim) 기반 가상공장과 실제 협동로봇, 컨베이어, 산업용 카메라를 연동한 제조 환경도 시연한다. AI 기반 부품 인식·분류와 로봇 제어를 비롯해 작업자 접근 거리에 따라 로봇과 컨베이어를 감속·정지시키는 안전관리 기술도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전시회에서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확보한 피지컬 AI 기술을 선보이고, 전시회 이후 실제 제조 현장을 대상으로 디지털 트윈 구축과 공정 시뮬레이션, 로봇 연동 기술에 대한 개념검증(PoC)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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